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07명…5명 사망

2023-01-20     김유정 기자
​​​​​​​30일

20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71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162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9974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7876656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108805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7107명은 수원시 685, 고양시 619, 화성시 555, 용인시 539, 성남시 478, 부천시 405, 남양주시 356, 김포시 306, 안양시 298, 평택시 286, 안산시 267, 시흥시 256, 파주시 245, 의정부시 220, 광주시 167, 하남시 143, 군포시 142, 구리시 141, 오산시 137, 광명시 135, 양주시 126, 이천시 120, 안성시 91, 의왕시 78, 여주시 62, 동두천시 56, 포천시 53, 양평군 52, 과천시 42, 가평군 33, 연천군 14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1600개의 격리병상 중 25%403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555병상 중 26%147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314, 해외유입 사례 94명 포함 2740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95536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097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