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0일, 금)…절기상 ‘대한’ 오전까지 황사 영향

2023-01-20     김성운 기자
포천시

절기상 대한인 20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또 오전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고, 경기남부지역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다.

다음날인 21일 토요일에는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2,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3~-1, 성남 -3~-1, 과천 -3~-1, 안양 -3~-1, 광명 -3~-1, 군포 -3~-2, 의왕 -3~-2, 용인 -3~-1, 오산 -3~-1, 안성 -2~-1, 이천 -3~-1, 여주 -2~-1, 양평 -3~-1, 하남 -2~-1, 광주 -3~-2, 파주 -5~-2, 양주 -5~-3, 고양 -4~-2, 의정부 -4~-3, 동두천 -4~-2, 연천 -5~-2, 포천 -5~-2, 가평 -4~-2, 남양주 -5~-1, 구리 -3~-1, 김포 -3~-1, 부천 -4~-2, 시흥 -4~-1, 안산 -3~-1, 화성 -3~-2, 평택 -2~-1도로 전망했다.

인천 -3~-3, 강화 -4~-3, 백령도 -4~-4, 서울 -3~-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1~2.5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44, 일몰은 오후 542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