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2023년 첫 임시회’ 의정활동 돌입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 처리 총 18개 안건 처리 후, 20일 폐회 이성철 의장 “민생 해결 위해 총력”

2023-01-16     박남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파주시의회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2023년 첫 임시회’를 소집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도출(導出)한 ▲조례안 16건과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올해도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속 의원 모두가 시민의 곁에서 지역의 문제와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속 의원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