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동차공업사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3-01-05     이승렬 기자
4일

4일 오후 338분께 남양주시 진전읍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업사와, 정비도구, 주변에 주차된 화물차 등을 태우고 약 19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면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신고자는 해당 공업사 직원으로 “2층 사무실에서 통화하던 중 화재를 목격하고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력 61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