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2022 장위공 서희 선양 전국미술대회’ 수상작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협상가이며, 외교 전략가인 이천의 자랑 ‘장위공 서희선생’의 뜻을 기리고 서희선생 서거 제1024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2022 장위공 서희 선양 전국미술대회’ 수상작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한다.

‘2022 장위공 서희 선양 전국미술대회’는 전국의 유치부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외교문화 축제로 ‘2022 장위공 서희문화제’와 함께 많은 가족단위의 참여자들이 지난 10월 8일~9일까지 2일간 서희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2 장위공 서희선양 전국미술대회’에 접수된 작품은 700여점이 넘게 출품됐으며, 전문 심사위원 10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5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151점의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장과 더불어 시상금이 지급됐으며, 수상작은 2023년 1월25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 2층 틈새전시관에서 만날 볼 수 있다.

2022 장위공 서희선양 전국미술대회 개최 이래 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매년 수상작 전시를 할 계획이다. 그림으로 들려주는 장위공 서희선생의 이야기를 이천시립박물관 개관 시간동안 2층 틈새전시관에서(매주 월요일은 휴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희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송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