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광동제약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23-01-02     김종대 기자
지난

지난 1일 오후 716분께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16000철골조 건물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은 가동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근로자들은 경비업체 직원 외에는 없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