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4630명…11명 사망

2022-12-20     김유정 기자
​​​​​​​30일

20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246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834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0112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7408750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659390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24630명은 수원시 2548, 고양시 2135, 화성시 2130, 성남시 1995, 용인시 1969, 평택시 1299, 시흥시 1074, 남양주시 1065, 안양시 1005, 안산시 1003, 김포시 974, 파주시 758, 의정부시 772, 광명시 598, 광주시 571, 하남시 566, 이천시 532, 오산시 499, 군포시 485, 부천시 447, 양주시 348, 안성시 321, 구리시 318, 의왕시 293, 양평군 224, 포천시 177, 여주시 156, 과천시 152, 가평군 91, 동두천시 77, 연천군 48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1948개의 격리병상 중 31.1%605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32.3%188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7485, 해외유입 사례 74명 포함 8755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302474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066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