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박눈 내리는 여주 남한강...밤부터 기온 ‘뚝’

2022-12-13     김광섭 기자
13일

13일 오후 350분께 여주 남한강 일대에 굵은 함박눈이 내려 남한강 상공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지역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렸다. 정부는 이날 밤 9시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한파경보가 발효된다며 난방유지, 동파방지, 노약자 외출자제, 낙상사고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외출 시 미끄럼이 적은 신발을 준비해 줄 것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