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 차량 6대 소실

2022-11-29     김종대 기자
29일

29일 오전 1시44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60명, 장비 33대를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다. 주민 20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인해 지하 1층 주차장 200㎡가 그을렸고 차량 6대가 불에 탔다. 이중 2대는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