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91명…16명 사망

2022-11-28     김유정 기자
​​​​​​​30일

28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66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602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94344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7043434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283855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6691명은 부천시 622, 용인시 601, 화성시 571, 고양시 561, 수원시 587, 성남시 393, 남양주시 307, 파주시 254, 평택시 240, 안산시 235, 안양시·의정부시 각 228, 시흥시 227, 김포시 224, 군포시 188, 하남시 156, 광명시 149, 이천시 127, 광주시·오산시 각 120, 구리시 95, 양주시 74, 안성시 62, 여주시·포천시 각 56, 동두천시 52, 의왕시 49, 과천시 35, 양평군 33, 가평군 31, 연천군 10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1902개의 격리병상 중 36.4%692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584병상 중 33%193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74, 해외유입 사례 53명 포함 22327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95984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044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