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코로나19 확진... 6일 동안 재택치료

2022-11-22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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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출장을 다녀온 유정복 인천시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유 시장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유럽 출장에 동행했던 직원이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소식에 서둘러 자가진단을 했다면서 음성이었고, 증상 또한 없었지만 대외 업무가 많은 까닭에 다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모두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8일까지 6일 동안 건강하게 회복하고 업무에 복귀하겠다. 염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유 시장과 함께 79일 일정으로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출장에 동향했던 김진용 인천자유경제구역청장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