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태 전 고양시축구협회 부회장, 체육회장 출마선언

2022-11-20     이종훈 기자
장기태

장기태 전 고양시축구협회 부회장이 다음 달 15일 치러지는 고양특례시 체육회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장기태 전 부회장은 고양특례시 생활체육은 변화와 개혁에 목말라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환경속에서 체육발전에 집중하지 못한 시간이었다. 체육인들을 물심양면 지원해 줘야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체육은, 복지와 문화 고부가 가치 산업이라며 고양특례시에 걸 맟는 인물이 고양특례시 체육행정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기태 전 고양시축구협회 부회장은 체육회 55개 가맹단체에 사무실지원과 축구를 비롯해 고교 대학춘계 및 추계리그 고양시 유치, 체육예산 추가확보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시민에 가까운 체육, 친근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