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시민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기준”

2022-11-16     안직수 기자
김성제

김성제 의왕시장이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 시장은 오는 23일 오전동사무소를 찾아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내손1, 다음달 7일 내손2동에 이어 14일에는 청계동 주민센터를 찾는다. 이를 통해 시정의 방향과 2023년도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리해 향후 시정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의 기준으로 삼고,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할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28일 고천동, 1012일에 부곡동 지역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