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주행하던 1톤 트럭서 불, 60대 운전자 화상

2022-11-14     이복수 기자
14일

14일 오전 8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에 불이 났다.

불은 5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트럭운전사 A씨가 머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불로 차량 짐칸에 실렸던 공구가 타는 등 수백만원 대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