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4519명…위중증 환자 345명·사망자 40명

2022-11-11     강상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4519명으로 집계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45,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571명에 이른다. 치명률은 0.11%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470, 해외유입 사례 49명 포함 5451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09153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해외입국 확진자 포함) 54519명 중 서울 1903, 경기 15811(해외입국 2명 포함), 인천 3603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5.61%로 나타났다. 경북에서 2696(해외입국 2명 포함)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417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지역이 15811(해외입국 2명 포함)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지역에서 347(해외입국 2명 포함)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1903, 인천 3603, 경북 2696(해외입국 2명 포함), 부산 2686, 경남 2523(해외입국 4명 포함), 대구 2373, 충남 2283(해외입국 1명 포함), 강원 1968(해외입국 1명 포함), 충북 1841, 대전 1786(해외입국 3명 포함), 전북 1650, 전남 1292, 광주 1286, 울산 985, 세종 454(해외입국 2명 포함)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027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