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성남 A초교 행정실장 보도 관련

2022-10-24     중앙신문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927일자 사회면 [단독] “xx 죽여버리겠다”... 이번엔 행정실장이 교장 폭행제목의 기사에서 사건 당시 고성이 오가면서 교장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행정실장이 같이 일어나면서 교장을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어깨와 목을 누르면서 위해를 가했다. 이 사건이 최근 불거진 것은 성남교육지원청이 사건을 조사,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정실장을 지나치게 감싸면서다. 전 모 교장은 교육장과 행정실장이 고향이 같고, 같이 근무했던 경험도 있다. 행정실장을 일방적으로 편들고 있다고 주장했고, 교육청의 행정실장 인사발령은 편파적인 조치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행정실장 측은 경찰의 불송치 이유서를 보면 전 모 교장의 공격에 대한 방어를 위한 행정실장의 정당한 행위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고, 위 행위가 폭행죄에서 말하는 불법적인 폭행의 범의를 가진 폭행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나와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의 전보 조치 관련해서도 교육장과 친분관계는 없으며, 어떠한 인사상의 혜택도 없었다.”고 밝혀왔습니다. 한편, 해당 폭행 사건은 분당경찰서에서 재수사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