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시민 어려움에 진심으로 공감해야...14개 읍면동 공감·소통간담회 마무리

2022-10-17     김성운 기자
백영현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수시로 만나서 들은 고견을 정책에 반영해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에 걸맞은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지난 14일 소흘읍을 마지막으로, 포천 14개 읍면동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백 시장은 마지막으로 열린 소홀읍 공감·소통간담회에서 소흘읍은 포천시 인구 3분의1 이상이 거주하고,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는 포천의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이러한 소흘읍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포천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백 시장은 그동안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14개 읍면동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백 시장은 그동안 진행된 공감·소통간담회에 대해 가까이서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지자체장의 기본적인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시민들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