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랜만인 여주 남한강 ‘물비늘’

2022-10-07     김광섭 기자
7일

7일 오후 215분께 여주시 남한강 위에 오랜만에 만들어진 물비늘이 눈부시게 비치고 있다. ‘물비늘은 잔잔한 물결이 햇살이 비춰 생겨나는 물 모양으로, 이날 여주지역 남한강 위 하늘은 구름이 많았지만, 구름사이로 내민 햇살이 이내 물비늘을 만들고 있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은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아침 최저 기온은 9~12,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