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54명…9명 사망

2022-10-07     김종대 기자
​​​​​​​30일

7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61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83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2276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6457338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701806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6154명은 수원시 603, 용인시 464, 고양시 454, 화성시 448, 성남시 435, 부천시 349, 남양주시 320, 안산시 288, 평택시 268, 파주시 242, 안양시 230, 김포시 229, 의정부시 202, 시흥시 201, 군포시 166, 광주시 153, 광명시 131, 하남시 124, 오산시 118, 양주시 103, 이천시 102, 포천시 87, 안성시 76, 구리시 70, 의왕시 67, 양평군 56, 동두천시 42, 여주시 38, 가평군 33, 연천군 29, 과천시 26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2059개의 격리병상 중 18.6%382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621병상 중 18.7%116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44, 해외유입 사례 54명 포함 2229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93375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992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