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8명…12명 사망

2022-09-26     김종대 기자
​​​​​​​30일

26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416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00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55788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6372085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616190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4168명은 수원시 397, 용인시 347, 부천시 332, 화성시 327, 고양시 325, 성남시 236, 안산시 196, 남양주시 187, 평택시 179, 시흥시 166, 김포시 165, 파주시 161, 안양시 134, 의정부시 129, 광명시 115, 하남시 103, 군포시·오산시 각 98, 양주시 64, 이천시 63, 광주시 52, 포천시 49, 구리시·안성시 각 47, 과천시 31, 의왕시 30, 동두천시 28, 여주시 25, 양평군 17, 가평군 11, 연천군 9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2103개의 격리병상 중 21.9%461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9.9%124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948, 해외유입 사례 220명 포함 1416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63429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981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