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안성시는’

2022-09-20     김종대 기자

[2023년 생활임금 시급 1860원 결정] ○…안성시가 지난 14일 내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을 186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5%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9620원보다 1240원이 높다.
이번에 결정된 2023년 생활임금은 2022년 생활임금 10,350원 대비 510원이 인상된 금액이며, 적용 대상자는 공무원 보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시 소속 노동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로, 생활임금 이상을 받거나 공공근로와 같이 일시적으로 채용된 노동자는 제외된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셔틀버스 운행]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20일 안성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원활한 통행을 위해 주 축제 장소인 안성맞춤랜드 주변도로를 비롯해 내방교 사거리에서 진입 통제를 실시하고 축제 관련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청소년 흡연 예방 위한 금연 캠페인] ○…안성시보건소가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 안성중학교, 안성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금연실천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하교 시간에 맞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시켰고, 흡연의 폐해와 금연실천방법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교육 리플릿과 홍보물품(젤리, 가글 등)을 지급했으며, 학생들 스스로가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