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56명…7명 사망

2022-09-19     김종대 기자
​​​​​​​30일

19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57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024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8979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6308133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554660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5756명은 화성시 511, 고양시 508, 부천시 498, 수원시 455, 안산시 373, 용인시 370, 성남시 354, 의정부시 229, 평택시 268, 김포시 263, 남양주시 251, 시흥시 197, 파주시 191, 안양시 187, 군포시 146, 오산시·하남시 각 124, 광명시 110, 양주시 108, 이천시 73, 구리시 63, 광주시 52, 포천시 51, 동두천시·안성시 각 43, 과천시 39, 의왕시 35, 양평군 33, 여주시 26, 연천군 20, 가평군 11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2132개의 격리병상 중 32.6%696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9.4%183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118, 해외유입 사례 289명 포함 19407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41387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974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