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 제조공장서 불, 1명 부상·10억원대 재산피해

2022-09-14     박남주 기자
14일

14일 오전 10시22분께 파주시 광탄면의 냉동냉장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 인원 72명을 투입해 약 6시간 만인 오후 4시23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40대 남성 1명이 양팔에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공장 건물동 988㎡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