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만258명···일주일 전보다 6만6130명 늘어

2022-08-23     강상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보다 66130명 늘어 1525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9754, 해외유입 사례 504명 포함 1525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449475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7,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161명에 이른다. 치명률은 0.12%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해외 입국 확진자 포함) 15258명 중 서울 25679(해외입국 35명 포함), 경기 37242(해외입국 40명 포함), 인천 8199(해외입국 101명 포함)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47.33%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1689(해외입국 9명 포함)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791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지역이 37242(해외입국 40명 포함)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지역에서 1248(해외입국 14명 포함)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25679(해외입국 35명 포함), 부산 1689(해외입국 9명 포함), 경남 1316(해외입국 39명 포함), 대구 8639(해외입국 19명 포함), 인천 8199(해외입국 101명 포함), 충남 6748(해외입국 44명 포함), 전남 6527(해외입국 12명 포함), 경북 6419(해외입국 30명 포함), 전북 5393(해외입국 39명 포함), 대전 5210(해외입국 34명 포함), 충북 4695(해외입국 14명 포함), 광주 4171(해외입국 24명 포함), 강원 4167(해외입국 13명 포함), 울산 3367(해외입국 9명 포함), 제주 1531(해외입국 10명 포함)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947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