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3일, 화)···절기상 ‘처서’ 오전까지 비

2022-08-23     남상돈 기자
곤지암리조트

절기상 처서인 23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이겠다.

다음날인 24일 수요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5~31, 성남 24~31, 과천 23~31, 안양 25~30, 광명 24~31, 군포 24~30, 의왕 23~30, 용인 24~30, 오산 24~30, 안성 24~29, 이천 24~31, 여주 23~29, 양평 24~30, 하남 24~31, 광주 24~30, 파주 23~30, 양주 23~30, 고양 23~31, 의정부 23~31, 동두천 23~30, 연천 23~31, 포천 23~31, 가평 22~30, 남양주 23~32, 구리 24~32, 김포 24~31, 부천 23~30, 시흥 24~30, 안산 24~30, 화성 24~30, 평택 25~30도로 전망했다.

인천 23~29, 강화 23~28, 백령도 21~25, 서울 25~3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54, 일몰은 오후 71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