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8일, 월)···2차 장마 ‘최대 300㎜’

2022-08-08     남상돈 기자
창밖으로

8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100~200, 많은 곳은 300이상이겠다.

다음날인 9일 화요일 역시 폭우가 쏟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4~27,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7~29, 성남 27~28, 과천 26~28, 안양 27~28, 광명 27~28, 군포 26~28, 의왕 25~28, 용인 26~28, 오산 26~29, 안성 26~29, 이천 26~28, 여주 25~28, 양평 26~28, 하남 27~29, 광주 26~27, 파주 26~28, 양주 26~27, 고양 26~28, 의정부 26~27, 동두천 25~26, 연천 26~28, 포천 25~27, 가평 24~26, 남양주 26~28, 구리 26~28, 김포 27~29, 부천 26~28, 시흥 27~28, 안산 27~28, 화성 27~28, 평택 27~29도로 전망했다.

인천 26~28, 강화 26~27, 백령도 25~28, 서울 27~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42, 일몰은 오후 734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양의 비가 오랜 기간 동안 내릴 가능성이 크다미리 대비를 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