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한화 이글스 경기서 ‘시구’하는 이재준 수원시장

2022-08-07     권영복 기자
이재준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오후 수원시 조원동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KT 위즈파크에서 가을야구의 염원을 담아 시구와 시타를 했다“2020년 첫가을야구를 시작으로 작년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KT 위즈의 마법 같은 가을야구를 올해에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수원특례시는 프로구단 보유를 넘어 프로선수를 배출하는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4-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