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7일, 일)···절기상 ‘입추’ 후텁지근

2022-08-07     남상돈 기자
6일

절기상 입추인 7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이겠고, 강수확률은 60%이겠다.

다음날인 8일 월요일은 흐리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4~27,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7~33, 성남 26~32, 과천 26~32, 안양 27~32, 광명 27~32, 군포 26~32, 의왕 25~31, 용인 25~31, 오산 26~32, 안성 25~33, 이천 25~32, 여주 25~31, 양평 26~31, 하남 26~32, 광주 25~31, 파주 25~30, 양주 25~31, 고양 26~32, 의정부 26~31, 동두천 25~30, 연천 25~31, 포천 25~30, 가평 24~30, 남양주 26~32, 구리 26~32, 김포 27~32, 부천 26~32, 시흥 26~32, 안산 26~33, 화성 26~32, 평택 26~33도로 전망했다.

인천 26~31, 강화 26~30, 백령도 25~29, 서울 27~3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41, 일몰은 오후 73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