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4일, 목)···오후 한때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2022-08-04     남상돈 기자

4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겠다.

다음날인 5일 금요일 역시 5~60의 소나기 소식이 이어지겠고,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4~26,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6~33, 성남 25~32, 과천 25~33, 안양 26~31, 광명 26~32, 군포 26~32, 의왕 25~31, 용인 25~32, 오산 25~32, 안성 25~33, 이천 25~33, 여주 24~32, 양평 25~32, 하남 25~33, 광주 25~31, 파주 25~31, 양주 24~32, 고양 25~32, 의정부 25~32, 동두천 24~32, 연천 25~32, 포천 24~32, 가평 24~33, 남양주 25~33, 구리 25~33, 김포 26~32, 부천 25~32, 시흥 26~32, 안산 25~32, 화성 26~32, 평택 25~32도로 전망했다.

인천 26~30, 강화 25~30, 백령도 24~29, 서울 26~3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38, 일몰은 오후 738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소나기 소식이 잦겠다간편한 우산을 챙겨 다녀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