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칠괴동 차량 부품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2-08-01     김종대 기자
1일

1일 오전 538분께 평택시 칠괴동에 있는 산업단지 내 자동차 내부 공조 케이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3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새벽시간대라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행인으로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와 장비 36, 소방력 7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