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4689명···위중증 환자 287명·사망자 21명

2022-08-01     강상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4689명으로 집계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7,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068명에 이른다. 치명률은 0.13%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253, 해외유입 사례 436명 포함 4468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8273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해외 입국 확진자 포함) 44689명 중 서울 7340(해외입국 3명 포함), 경기 13007(해외입국 24명 포함), 인천 2459(해외입국 158명 포함)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1.03%로 나타났다. 경북에서 2398(해외입국 19명 포함)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185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지역이 13007(해외입국 24명 포함)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지역에서 359(해외입국 10명 포함)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7340(해외입국 3명 포함), 인천 2459(해외입국 158명 포함), 경북 2398(해외입국 19명 포함), 경남 2256(해외입국 30명 포함), 부산 2071(해외입국 4명 포함), 대구 1948(해외입국 15명 포함), 충남 1809(해외입국 28명 포함), 전북 1579(해외입국 18명 포함), 강원 1451(해외입국 10명 포함), 충북 1445(해외입국 28명 포함), 광주 1495(해외입국 22명 포함), 대전 1488(해외입국 26명 포함), 전남 1448(해외입국 2명 포함), 울산 1096(해외입국 4명 포함), 제주 1013(해외입국 8명 포함)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925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