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동두천시는’

2022-07-27     남상돈 기자

[‘놀자숲으로 놀러 오세요’ 1년만에 재개장] ···수도권 최대의 숲체험 시설인 동두천 놀자숲이 오는 28일에 재개장한다.
동두천시 탑동동에 위치한 놀자숲은 18의 부지에 조성된 계절과 날씨,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숲체험 시설이다. 실내에는 펀클라임, 네트 어드벤처, 에어리얼 로프코스, 슬라이드 등이 조성돼 있고, 실외에는 익스트림 슬라이드, 네트 어드벤처, 트리하우스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조성돼 있다.

[폭염 대응 살수차 운영] ···동두천시는 매년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7월부터 8월말까지 원도심과 신시가지 및 주요 간선도로 등에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도로 살수작업이 진행되면 도로변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효과 완화 및 미세먼지 제거 등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큰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열에 의한 도로변형을 감소시켜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수조사 통해 부가세 196700만원 환급] ···동두천시는 부가가치세 환급대상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포천세무서로부터 196700만원을 환급받았다.
부가가치세 환급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임대업, 음식점업,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 스포츠시설 운영업등에 대해 건축 등 시설 투자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에서 공제 신청해 환급받을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에서 추진한 사업 중 부가가치세 환급대상에 대한 전수조사와 기존 신고자료 등을 확인해 이번에 놀자숲, 소요 별&숲 테마파크의 신축에 투입된 시설비에 대한 세액을 환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