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 외벽 작업하던 70대 근로자 추락사

2022-07-20     이복수·김광섭 기자
27일

인천 상가 외벽서 작업하던 7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상가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차량이 기울어지면서 작업하던 70대 남성 A씨가 1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