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더위에도 예뻐...양평 오빈리 길가에 핀 주황색 ‘능소화’

2022-07-09     장은기 기자
무더위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오후 410분께 양평군 오빈리 길가에 주황색을 한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능소화는 옛날 소화라는 이름의 궁녀가 임금과의 하룻밤 사랑을 잊지 못해 매일 밤 자신의 처소에서 임금을 기다리다 상사병에 걸려 죽은 자리에서 핀 꽃이 바로 능소화라고 전해진다. 능소화 꽃말은 기다림, 영광, 명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