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위쯤이야...‘루지’ 타는 사람들

2022-07-09     장은기 기자
더운

더운 날씨를 보인 9일 낮 1240분께 광주시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1인용 썰매인 루지를 타고 곡선 트랙을 내려가고 있다.

루지는 동계 스포츠 중 하나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같은 알프스 산맥의 썰매놀이에서 유래했다. 곤지암리조트 루지 트랙은 겨울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해 만든 코스로, 360도 회전 구간이 2개여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무동력인 루지는 국내에서 부산과 인천 강화, 강원도 평창 등지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