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식품가공공장서 불...5시간 30만에 진화

2022-07-08     김소영 기자
7일

7일 오후 521분께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식품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995의 건물 1개 동과 포장기와 고기 절단기 등을 태우고 약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7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와 굴삭기 등 장비 28, 소방력 7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