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7일, 목)···절기상 ‘소서’ 무더위에 비까지

2022-07-07     김종대 기자
27일

절기상 소서인 7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30~100, 경기북부는 150이상이겠다. 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0도 안팎을 보이겠다.

다음날인 8일 금요일 역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4~27,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6~31, 성남 26~30, 과천 25~30, 안양 27~30, 광명 27~29, 군포 26~30, 의왕 25~29, 용인 25~30, 오산 25~30, 안성 25~32, 이천 25~32, 여주 24~31, 양평 25~31, 하남 25~31, 광주 25~30, 파주 25~28, 양주 25~29, 고양 25~30, 의정부 25~29, 동두천 25~29, 연천 25~30, 포천 25~29, 가평 24~29, 남양주 25~30, 구리 26~30, 김포 26~30, 부천 26~28, 시흥 26~30, 안산 26~30, 화성 26~30, 평택 26~31도로 전망했다.

인천 26~28, 강화 25~28, 백령도 22~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17, 일몰은 오후 757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있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 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