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63명···1명 사망

2022-07-03     천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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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3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266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77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4830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474932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994412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2663명은 수원시 273, 화성시 258, 성남시 245, 고양시 230, 용인시 212, 김포시 146, 부천시 127, 파주시 126, 안양시 117, 평택시 95, 시흥시 94, 남양주시 92, 하남시 77, 광명시 52, 안산시 50, 의정부시 64, 오산시 60, 광주시 50, 과천시·이천시 각 36, 양주시 32, 안성시 31, 구리시 29, 군포시 27, 의왕시 22, 여주시 20, 동두천시 19, 연천군 15, 양평군 13, 포천시 12, 가평군 3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2091개의 격리병상 중 5.4%113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651병상 중 4.3%28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68, 해외유입 사례 191명 포함 15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89611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96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