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불어난 한탄강서 낚시하던 40대 실종

2022-06-27     남상돈 기자

한탄강에서 40대 낚시객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하고 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께 연천군 한탄강에서 낚시하던 A씨가 실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우로 물이 불어나 난항을 겪고 있다.

A씨는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수색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