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334명···사망자 없어

2022-06-25     이복수 기자
1일

인천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344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인천지역 모든 10개 군·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지역이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지역에서 2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다음으로는 중구 57, 남동구 53, 연수구 51, 계양구 38, 부평구 35, 미추홀구 23, 강화군 5, 동구 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총 2436명으로 이중 일반관리군 2391, 집중관리군 45명이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05, 해외유입 사례 85명 포함 6790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1977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88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