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육상팀 우수한 성적 거뒀다···전국실업경기대회서 ‘금2·은1·동4’ 획득

김태효 육상·박근정 높이뛰기서 금메달 안승면 과장 “선수들 파주시 위상 높여”

2022-05-30     박남주 기자
파주시

파주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서 시청 직장 운동경기부 육상팀이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선수단 전원이 입상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태효 남자 100m(10.36초 기록) ▲박근정 여자 높이뛰기(1m 70)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 김현욱 남자 높이뛰기 2위 ▲ 이승진 남자 800m 3위 ▲황지향 여자 800m 3위 ▲남보하나 여자 3000m 장애물 달리기 3위 ▲황지향, 남보하나, 설명은, 이서빈 여자 3200m 4인계주 3위에 입상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승면 체육과장은 “시청 직장 운동경기부 육상팀이 끈끈한 동료애로 뭉쳐 선수단 전원 입상이란 우수한 성적을 거둬 파주시의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