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볼거리·체험·농사가 행복한, 수원 탑동시민농장

2022-05-29     권영복 기자

도심 속 시민들의 활력충전을 위해 수원시가 운영 중인 탑동 시민농장이 시민들의 특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는 수원 탑동시민농장은 시민들에게 개방한 시민농장 약 119635와 교육텃밭, 경관단지(10여 종)도 운영 중이다.

경관단지의 꽃양귀비와 메밀, 보리, 코스모스, 연꽃, , 꽃잔디, 억새 등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또 텃밭을 분양받은 시민들은 당근과 고추, , 양파, 상추, 쑥갓, 열무, 가지, , 배추, 토마토, 감자, 각종 쌈채소, 동부, 양배추, 고구마, 참외, 수박 등 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재배해 벌써 수확을 한 곳도 눈에 띈다. 수원시민의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탑동시민농장을 28일 둘러봤다.

울금
구절초와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