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사전투표 둘째 날 경기지역 219만942명 투표···19.06% 마무리

양평군 27.11%, 오산시 14.98%

2022-05-28     김유정 기자
제8회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경기지역 투표율이 19.06%로 마감됐다. 이는 전국 20.62%보다 1.56%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투표를 마감한 결과 경기지역 유권자 11497206명 중 219942(19.06%)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양평군이 27.11%로 가장 높았고, 오산시가 14.98%로 가장 낮았다.

둘째 날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양평군 27.11%, 과천시 25.97%, 가평군 25.28%, 연천군 24.17%, 안양시 동안구 23.03%, 여주시 22.64%, 광명시 22.59%, 성남시 수정구 22.49%, 동두천시 22.48%, 성남시 분당구 21.99%, 안성시 21.99%, 포천시 21.97%, 안양시 만안구 21.89%, 성남시 중원구 21.81%, 의왕시 21.74%, 하남시 21.47%, 용인시 수지구 21.16%, 용인시 기흥구 20.66%, 군포시 20.2%, 수원시 장안구 19.94%, 이천시 19.94%, 고양시 덕양구 19.62%, 수원시 영통구 19.55%, 부천시 19.24%, 구리시 19.09%, 고양시 일산서구 19%, 수원시 팔달구 18.8%, 고양시 일산동구 18.66%, 양주시 18.65%, 용인시 처인구 18.06%, 의정부시 17.93%, 화성시 17.85%, 수원시 권선구 17.65%, 광주시 17.23%, 김포시 16.93%, 안산시 상록구 16.35%, 안산시 단원구 16.26%, 남양주시 16.61%, 시흥시 16.45%, 평택시 15.88%, 파주시 15.47%, 오산시 14.98%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제6회 지선 경기지역 사전투표율은 10.31%, 7회 지선 경기지역 사전투표율은 17.4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