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31명···2명 사망

2022-05-24     천성환 기자
19일

24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모든 31개 시·군에서 60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2명이 더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6190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3만4683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464만3752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90만15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2659개의 격리병상 중 12.2%인 325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14.1%인 94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6301명, 해외유입 사례 43명 포함 2만634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9만3985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56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