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 비닐하우스 불, 60대 남성 숨져

2022-05-23     장은기 기자
23일

23일 오전 216분께 하남시 초이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던 60A씨가 숨졌다. 불은 165규모 비닐하우스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약 1시간30분 만에 꺼졌다.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도 일부 소실됐다.

A씨는 농사일을 하며 비닐하우스에서 혼자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