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부 보호 성분 함유···길가에 핀 붉은토끼풀꽃

2022-05-13     김성운 기자

13일 오전 930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길가에 피어난 붉은토끼풀꽃이 자세히 볼수록 아름다운 모습이다. 붉은토끼풀꽃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들판 어디에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3060cm까지 자라며, 홍삼엽 또는 금화채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