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9933명...위중증 398명·사망자 62명

2022-05-10     강상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933명으로 집계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98,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462명에 이른다. 치명률 0.13%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910, 해외유입 사례 23명 포함 4993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14895명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5039294명으로 전 국민의 87.8%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556687명으로 전 국민의 86.8%이다. 3차 접종자는 33188778명으로 전 국민의 64.7%, 4차 접종자는 2971074명으로 전 국민의 5.8%.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49910명 중 서울 8142, 경기 11334, 인천 2550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44.13%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3318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788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113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에서 405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8142, 경남 3318, 대구 3245, 경북 2833, 부산 2772, 인천 2550, 전남 2302, 전북 2272, 충남 2267, 강원 1828, 충북 1791, 대전 1541, 광주 1523, 울산 1321, 세종 466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42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