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 산불, 인명피해 없어

2022-05-05     장은기 기자

5일 오후 217분께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453-1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 산불진화대원 40명 투입해 1시간39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의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화기 사용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