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가전제품창고 불, 주민 12명 대피

2022-04-28     김유정 기자

28일 오후 532분께 남양주시 별내면의 가전생활용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627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민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로 인해 창고 건물 2동이 소실됐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들이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