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 낀 강화도 동막해변 ‘뿌연 저녁노을’
2022-04-28 이복수 기자
28일 오후 7시19분 인천시 강화도 화도면 동막리 동막해변 노을이 미세먼지가 뿌옇게 낀 나머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날 동막해변을 찾는 부부 사진가 이모(60대)씨는 “오랜만에 동막해변 노을을 촬영하는 왔는데 미세먼지가 껴 흐릿한 상태”라며 “오늘은 그냥 헛걸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 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